LG 롤리 키보드2 개봉기

안녕하세요 foramen입니다.

이번 리뷰 제품은 LG 롤리키보드2 (KBB710) 입니다.

최근 LG G패드2를 구매하였는데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던 중 깔맞춤을 위해 같은 LG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택배왔어요! Never 중고까페를 통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최근 LG G6 예약구매자 증정으로인해 거래물량이 많습니다. 

발매가격의 절반액인 7만원에 구매했습니다.

 

5각형 상자에 들어있습니다. 처음 물건을 받고 느낀점은....'생각보다 긴데!?'

 

플라스틱으로 내부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작게 접힌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설명서에는 페어링 방법, 멀티페어링, 베터리 확인법 등이 적혀있습니다.

 

길다! 남자 주먹 3개정도 들어가는 길이입니다. Rolly Keyboard 라는 상표가 붙어있는데, 저 부분을 잡아서 키보드를 펼 수 있습니다.

 

마디마디에 스웨이드 재질의 천으로 이어져 있으며, 플라스틱에는 도트가 있어 일반 플라스틱에 비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측면 뷰 입니다. 5각형 모양이며 주먹을 쥐어 잡았을떄 딱 손에 잡히는 크기입니다. 그립감은 우수한 편입니다. 체육대회 계주 바톤보다 조금 얇은 굵기입니다.

 

롤리 키보드2 오픈! 키보드 층이 각각 자석으로 붙어있습니다.

주르륵 한번에 펴지지 않으며, 한층씩 착착착 열 도록 되어있습니다.

 

완전 개봉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큰 사이즈인데, 아래 노트북 자판과 비교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저의 15인치 노트북 키보드 위에 얹어보았습니다.

키 간격이 상당히 여유있는 편이며, Num패드 없는 노트북자판 정도입니다.

 

측면뷰입니다. 상당히 얇은 편인데, 두께나 키 누르는 느낌은 일반적인 블루투스 키보드와 비슷합니다.

 

뒷면 사진입니다. 5각형의 중심체(?) 뒷면에 AA건전지 1개를 수납합니다.

또한 테블릿을 거치하는 발을 접었다 펼 수 있습니다.

 

테블릿 거치를 위한 발입니다. 패여진 홈의 각도가 대각선 방향이기 때문에, 발을 완전히 90도로 편 상태에서만 휴대폰이나 테블릿을 거치할 수 있겠네요.

또한 패여진 홈의 두께 때문에 테블릿케이스를 착용한 상태로 거치가 불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G PAD 2 10.1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전용 스탠드보다 안정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이정도면 충분하겠네요.

 

 

본 리뷰는 협찬 없이 직접 구매한 물건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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