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제품] 바닐라 콜드브루 / 난 호두 사과 샐러드 후기

안녕하세요 foramen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에 다녀왔어요!
평상시에도 데이트를 위해 종종 다녀오는데, 신제품이 나왔다고 하여 주문해 보았습니다 ㅎㅎ

짜잔! 신제품 난 호두 사과 샐러드입니다.
이름부터 센스있는것 같아요ㅎㅎ
"안녕? 나는 호두사과 샐러드야"
여기서 '난'은 나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화덕구이빵을 의미한답니다^^
카레에 찍어먹는거 있잖아요...

포장이 잘 되어있어요.
종이 띄를 떼어내고 케이스를 오픈하면,
 치즈/ 사과/ 올리브/ 토마토/ 드레싱이 담긴 틀이 나옵니다.
포장용기가 2층으로 되어있네요^^

용기에 2층 들어내면,  난과 호두가 보입니다!
 아래쪽엔 그린샐러드가 들어있습니다.
드레싱을 맛보았는데요, 마늘향이 강한 갈릭소스입니다.

우선 샐러드의 내용물들을 잘 섞어줍니다.
 쉐킷쉐킷.
그리고 여기서 첫번째 고민!
1.난에 싸서 먹을것인가 (싸먹)
2.난을 찢어서 먹을 것인가 (찢먹)
(설명 읽어보면 따듯한 음료엔 싸서, 콜드음료를 시켰을땐 난을 찢어서 먹으래요~)

싸먹 찢먹 둘다 먹어보았는데요, 차가운 음료와 함께라면 찢먹이 좋은것 같아요ㅎㅎ

이 또한 신제품 바닐라 콜드브루! 입니다.
바닐라향이 강한 커피에요ㅎㅎ
음...그런데 맛을 설명하자면 프렌치까페(믹스) 바닐라라떼맛!

저와 함께 다녀온 Y양께서는
'다음에는 이거 안시킬것 같아'라고 하네요 ㅠㅜ

마지막으로 설문조사 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
영수증에 있는 코드를 입력하면
무료음료 1장 증정해준다고 하네요ㅎㅎ
 모두들 놓치지 말고 본인 영수증 꼭 확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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