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 일상/리빙 아이템

이케아 BREIM 옷장 구매후기(IKEA BREIM)

안녕하세요 foramen입니다

오늘의 리뷰상품은 이케아 BREIM 옷장입니다.
혼자사는 자취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IKEA BREIM은 행거와 옷장의 중간 형태입니다.  자취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옷장을 사자니 부담스러웠는데 이 제품을 보고 고민없이
구매하였습니다.
이케아 가구답게 택배주문을 하여 직접 조립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조립 과정을 중심으로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택배왔어요! 위사진과 같은 형태로 받아보시게 됩니다. 비슷하게 생긴 부속품이 많기 때문에 조립전 설명서를 보며 부품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조립운 생각보다 쉽습니다. 50cm정도 되는 프레임 봉을 서로 끼워나가는 형식입니다. 프레임끼리 물리는 관절부위에 육각렌치로 조이게 되어있습니다.(육각렌치는 이케아 가구에서 많이 사용하는 그 사이즈로, 제품에도 하나 들어있습니다.)

차근차근 끼워나가며 맨 윗층까지 조립합니다.
조립시에 프레임을 끼는 방향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생각없이 연결하다 보니 구멍의 앞뒤 방향이 잘못되어 중간에 완전히 해체하고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프레임을 흔들어보면 꽤 심하게 흔들흔들거립니다.
마지막으로 옷걸이 봉을 끼워주면 됩니다.

비닐 재질의 커버를 씌우시면 완성됩니다. 비닐은 프레임에 찍찍이를 붙여 고정합니다. 옷장의 높이는 180cm입니다. 눕힌상태에서 씌워서 다시 세워둔 거에요ㅎㅎ

프레임만 있을때는 잘 흔들리고 가벼웠는데, 옷걸이에 옷을 가득 걸어놓았더니 무게로 인해 안정감이 생기네요.

저는 이 제품을 지난달에 오픈마켓에서3만원대 중반에 구입하였는데, 3월말 현재에는 가격이 조금 올라있는것 같습니다. 신학기 이사철 수요증가로 인해 가격이 상승한 듯 하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 일상 > 리빙 아이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주 호텔] 호텔 락희 후기  (0) 2017.04.12